마로 [마음의 길(路잡이)

‘마로’는 인천시정신건강브랜드 마음으로를 이미지화한 캐릭터로 인천의 상징동물인 ‘흰점박이물범’을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마로’는 인천시민에게 ‘따듯’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특별’하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마로’는 하트망토의 인형 탈을 쓴 물범의 모습입니다. 마로는 인천시민의 마음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인천시 캐릭터 물버미, 에이니, 버미, 등대리와 친하게 지내며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마로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매우 사교적인 성향으로 친절하고 수용적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잘 적응하는 전형적인 ESFP의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마로는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기 때문에 앞으로 인천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예정입니다.